모바일 디바이스에서는 Native Apps[1]가 상당한 강점이 있습니다. 마치 PC에서 웹기반 워드프로세서가 어느 정도 성능을 내고는 있지만, 특별한 몇몇 조건을 제외하고는 PC에 설치된 워드프로세서의 다양한 기능과 빠른 성능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HTML5로 Web Apps[2]가 개발되면서 가능해진 중요 기능들을 추려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Web database, Local Storage, App Cache 등의 기능이 추가되면서 Offline과 Online 혼합 형태의 App 개발이 가능함. 예) Yahoo Mail.
- 사진, 동영상 등 Rich한 컨텐츠의 제공이 용이하고, 속도 개선 등으로 높은 퀄리티의 게임 개발도 가능함
- GeoLocation 기능이 표준으로 제공되어 위치기반 서비스가 가능함.
- 웹 개발자에게 친숙한 개발 환경으로 많은 개발자의 접근이 용이함.
물론, Web App이라는 형태가 이번에 처음 소개된 것은 아닙니다. Apple이 App Store를 발표하기 전에 5,000개 가까운 Web Apps[3]를 제작하고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App Store의 발표와 함께 부족한 기능과 유통라인이
2. OpenAppMkt : Web App Store
해킹(탈옥)을 하지 않은 iPhone에서는 Apple의 App Store 만이 거의 유일한 구매 경로였지만, ‘OpenAppMkt’는 정식 버전인 상태에서 Apple 외에 다른 App Store를 사용할 수 있는 대안이 되었고, 그 이
Web Apps의 설치는 사파리의 ‘홈 화면에 추가’ 기능을 사용하여 바로가기처럼 설치가 됩니다. 그래서 App Store의 App 설치보다는 빠르지만, 동기화가 안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chomp 등의 App Search 사이트 등에서도 Web apps(Apple의 Web Apps에 한정되지만)의 검색 기능과 설치 기능을 제공하는것으로 보아 Web Apps도 Native Apps처럼 다양한 유통 경로가 생겨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openAppMkt 에대한 자세한 설명이나 사용법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ministory.pe.kr/14
3. Web Apps의 다양한 시도 with HTML5
하지만, 현재 ‘OpenAppMkt’에 등록된 Web Apps는 HTML5를 통해서 Web이라는 범주를 넘어서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직 게임이나 Utility 쪽은 부족하지만, 우선 HTML5의 기능들로 충분히 구현 가능한 소셜성 서비스들이 눈에 띄어 몇 가지를 설치해 보았습니다.
Facebook App은 Web App임에도 상당히 빠르고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Facebook의 중요 기능을 대부분 구현하고 있습니다. 채팅 등 기능 몇가지를 제외하고는 모두 구현되어 있었고, 오히려 모바일 웹사이트보다도 많은 기능이 구현되어 있었습니다.
모바일 사이트와 비교했을 경우에는 오히려 Web App이 구현 기능이 더 많았습니다. 구현 자체가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어떤 제약사항 혹은 정책 때문이었는지는 좀 더 확인을 해 보아야 할 듯 합니다.
기능 이외에도 지금은 iPhone, 안드로이드, 블랙베리 등 스마트폰에 맞게 하나씩 개발해야 했지만, 이후로는 Web App을 개발하면 다른 형태의 스마트폰이 개발되더라도 바로 배포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점도 큰 강점이 됩니다.
또한, 화면의 렌더링 등은 클라이언트(스마트폰)에서 수행하고, 서버쪽에서는 데이터만을 처리하게 되어 속도 면에서도 모바일 웹사이트에 비해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B. check.in
check.in 은 다양한 SNS성 게임류(?)들에 check in을 한꺼번에 해주는 App입니다. check in(발도장)을 찍는 게임들이 늘어나면서, 다수의 App을 사용하고 있는데, 한 장소에서 여러 번 check in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해 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check in App은 대상 서비스에서 데이터를 제공받고, App은 check in 경로를 제공하여 서비스 사용도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Check in 의 주요 기능
1. 대상이 되는 서비스(foursquare 등) 계정 인증
2. 근처 POI 찾기 – Geolocation 기능 + 서버 연동.
3. check in 하기
4. 계정 설정
http://blog.daum.net/kcc1335/2240
4. Web Apps의 장점과 단점
Web Apps는 HTML5 + 브라우저 기반으로 나름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 모든 모바일 디바이스 플랫폼에 맞는 Native App을 고유의 개발 언어와 Device Spec에 맞게 개발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HTML5를 사용하면 표준에만 맞추면 가능해짐.
2. PC 웹이든 모바일 웹이든 다양한 디바이스의 웹서비스로의 컨버전이 용이함.
3. 서버기반으로 빠른 업데이트가 가능함.
4. 다양한 기존의 Web 서비스들과의 손쉬운 Mashup이 가능함.
5. Mac이나 Object-C를 몰라도 개발이 가능하여 많은 웹개발자들의 접근이 용이함.
6. 베이스는 웹개발이기 때문에 웹개발에 관련한 웹 표준 컨트롤 및 라이브러리 등이 다수 존재하고 지속적인 개선이 될 가능성이 높음.
6.1. JQTouch : http://jqtouch.com/
6.2. iUI : http://code.google.com/p/iui/
6.3. WebApp.Net : http://webapp-net.com/
7. 컨텐츠 등을 서버로부터 다운로드 받지만, 출력 소스는 모두 디바이스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버 사이드 부담이 적음. (서버를 사용할 경우.)
8. Apple에 개발자 등록이 필요 없음
1. 순수한 Web App에서는 카메라 / 마이크 등 디바이스의 접근이나 제어에 한계가 있음.
1.1. 이를 해결하기 위해 Native App과 결합된 Hybrid App 방식이나, javascript로 디바이스를 제어할 수 있게 해주면서 웹소스를 얹을 수 있는 컨테이너 역할을 하는 프레임워크도 있지만, 이는 결국 Native App의 한 종류로 봐야 함.
2. 디바이스 제어나, 속도 등의 Web 자체의 한계로 Utility 등의 몇 가지 분야에서는 개발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임.
3. iTunes와 동기화가 지원되지 않음.
4. 많이 빨라졌다고는 하나 Native App에 비하여 속도가 느린 편임.
5. 브라우저의 기능이기 때문에, 게임 등의 터치 움직임에서는 반응속도가 느린 감이 있음. ( 게임의 경우에는 심의가 어떤 방식으로 제어될지 아직은 모르는 상태임 )
5. 결론
물론, HTML5 및 모바일 표준은 계속 개선되고 발전되어 더욱 강력한 기능을 갖춰가겠지만, Native Apps도 나름의 강점과 필요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빨리 Web Apps에 잠식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런 점은 서비스 형태나 아이디어에 따라서 Native Apps 시장과는 다른 또다른 시장을 형성할 수도 있고, 서로 보완하는 형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PC Web, Mobile Web, Web Apps, Native Apps 등 다양한 환경의 조건과 특징을 잘 파악하여, 앞으로 계속될 서비스의 개선이나 새로운 시도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선택과 조합을 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야 해야겠습니다.
[1] Native App은 내장 어플리케이션이라는 의미와 설치형 어플리케이션이라는 의미를 가지는데, 여기서는 후자를 지칭합니다.
[2] Web App은 Native App과는 달리 웹페이지로 개발된 소스를 App 처럼 패키징하고 실행도 App 처럼 디바이스에서 수행되는 형태의 어플리케이션을 말합니다. 즉 웹페이지 소스 자체를 내려받아서 디바이스에서 실행되는 웹페이지입니다.
[3] http://www.apple.com/webap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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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웹,
스마트폰,
아이폰,
애플,
앱스토어,
어플,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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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입장에서는 배포가 필요 없다는 점은 큰 매력이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흥미롭습니다~
2010/08/13 17:46훔~ 다양한 가능성이 존재해서 더 재밋을 것 같아요... 애플이 어떻게 반응하게 될지도 궁금하고...